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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rom. 스트레인저 2008/11/20 01:5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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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여기를 방치하고 있어서 이제서야 메시지를 확인했네요.
영국은 학과에서 주는 장학금은 아주 미미합니다. 여러 군데 자료를 찾아서 알아 보셔야 할 듯 합니다. 지원할 때 학교 측이 제공하는 책자에 지원가능한 여러 돈주는 곳들에 대한 안내 자료가 함께 있습니다(chevening scholarship, overseas scholarship, gates scholarship 등등이 퍼득 생각나는 몇개입니다). 이민을 가셨다니 지원자격이 어떨지 모르지만 한국에서 영미 유학을 위한 장학금도 좀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.

여긴 과에서 돈을 안 대주다 보니 석사과정으로 들어오는 건 아주 어렵지는 않은 듯 합니다. 제가 지원할 때는 거의 내기만 하면 다 받아 줬던 듯(그러니 저도 그 참에...). 지금은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. 제일 중요한 건 연구를 지도해 줄 사람이 있느냐 여부인 듯 하더군요. 제가 본 바로는 나바로 야신은 학생지도도 잘 하는 듯 하고 아주 매력적이고 똑똑한 여성입니다 (좀 이상한 말투지만 뜻은 전달 됐으리라 생각).


제 이메일 주소는 hyungwi@googlemail.com입니다.
From. 손민정 2008/11/02 18:2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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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저는 07년도에 서울대학교 인류학과에서 석사논문을 썼구요, 양정아, 안승택 선배와 같은 7세미나실에 있었던 인연으로 이렇게 아수라장에 몰래 드나드는 손민정이라고 합니다.
이렇게 갑자기 글을 남기는 이유는...
저도 영국에서 공부를 해 보고 싶은데.. 아는 정보는 없고. .갑갑해서요... --;
선생님이 캠브리지에서 박사논문 쓰셨고, 아직도 그곳에 계신 것으로 압니다.
저도 1지망이 캠브리지인데... 그곳 사정이 어떤지 전혀 감이 없어서.. 그곳 경쟁률이 얼마나 높은지.. 그리고 장학금 사정은 어떤지.. 학부와 대학원 성적이 별로 안 좋은데.. 그럼 장학금을 못 받는 것인지... 알고 싶습니다.
제 석사논문 제목은 "국제연대 활동가의 정체성과 운동의 재생산: 버마 민주화운동의 사례"였구요.. 제가 캐나다에 이민가서 그곳에서 대학을 나왔거든요.. 박사논문은 원래 북한 연구를 하고 싶었는데.. 100명한테 물어보면 100명 다 안된다고 하고, 여기저기 쑤셔봐도 북한에 들어갈 방도가 없는 듯 하여, 그냥 제가 살았던 캐나다에 대해서 연구해볼까 하는데.. 아직 구체적으로 잡혀져 있지는 않아요.. 지도교수로는 Navaro Yashin교수를 생각 중인데.. 아직 contact도 못한 상태구요.. ㅠㅠ..


이메일 주소를 찾지 못해서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.
제 이메일은 sonminjung@gmail.com
이에요.
바쁘시겠지만, 작은 정보라도 나누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~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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