잠수 타려고 한 건 아닌데, 죄송합니다.
그 사이에도 와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.

작년에 강의 계속하면서  애기 낳느라 수업시수를 조금만 채워서, 이번 학기 채우느라 수업도 너무 많았고, 중간에 북경에 한중일 인류학자 워크샵한다고 다녀오면서 그것도 은근히 부담되었고 등등, -- 그 사이에 특별히 연구에 진척이 없어서 못 들어왔습니다.

다들 잘 지내시는지 --.
저는 관행조사 관련 연구소에서 '소유권' 부분을 맡아서 자료조사도 하고 그래야 하는데 진척이 없고 너무 넓어서, 토지와 부동산의 매매와 계약으로 좁혀서 자료조사 및 공부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. 당분간은 혼자 할 듯하고요.
근데 이걸 가지고 글을 어떻게 쓸 수 있을지는, 아직 낯선 분야여서 막막하네요.
어쨌든, 다시 좀 시작해보겠습니다.

(애 낳고 컴퓨터 보면서 눈이 계속 너무 나빠져서, 이렇게 큰 글씨가 좋네요 ^ ^:)

트랙백 주소 :: http://asurajang.cafe24.com/cjacja/trackback/53

댓글을 달아 주세요

  1. 똠비 2008/06/14 02:57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다시 오셔서 반갑습니다~ 큰 글씨도 환영이구요!^^
    저는 논문 마감 미루고, 시간이 좀 생겼으니 맥퍼슨을 제대로 읽어볼까 하고 책을 빌려다 놨는데, 1962년 판이라 종이와 인쇄상태가 매우 구려서 책상 한쪽에 밀어놓고 있답니다..^^ 많이 읽는 고전일텐데 희한하게도 1962년 이후에 새로 나온 건 없더라구요.. 여름 가기 전에 들춰보기나 할런지... 더위에 몸조심 하시고 아기들이랑 재미난 여름 보내세요~

    I wish you a healthy and productive summer!
    (여름 방학이 긴 이쪽에서는 서로 이렇게들 인사하더군요.^^)

  2. 장정아 2008/06/16 23:08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예, 반갑습니다. 논문 마감을 미뤘다는 건, 한 학기를 미룬 건가요? 쩝. 금방 보는 줄 알았더니. 암튼 -- 재미난 여름은 뭐, 그저 이번 학기는 너무 힘들었고 공부를 너무 못해서, 방학땐 어디 안 가고 공부나 실컷 해야지 그러고 있습니다.
    우리 같이 '생산적 여름'을 만듭시다.

  3. 똠비 2008/06/20 10:24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하핫.. 제가 비행기표를 미리 사는 일로 상담드린 일을 잊으셨나요..?^^ 이미 변경불가능한 비행기표를 사 놓았으니 일단 귀국일정에는 변함이 없답니다..^^ 어차피 커미티들도 다 아프리카에 유럽에 흩어져 있으니 학생이 어딘들 못가겠어요?^^ 어쨌든, 곧 봅니다요~~